보통 미국채나 KP물 위주 매매와 달리 미국, 러시아, 중국 등 30여개 나라 해외채권을 상품안내부터 매수, 환전까지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최근 안전자산 및 달러자산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개발됐다. 뉴욕 및 런던시장에서 거래되는 채권을 교보증권 HTS ’PROVEST K’에서 매매할 수 있으며 수수료는 업계최저인 0.6%다.
김봉효 교보증권 국제금융부 이사는 “당사는 해외채권 전문 중개사인 ING증권과 Bank of Singapore 출신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며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투자 정보를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교보증권은 이와 더불어 올 하반기 해외채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교보증권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국제금융부로 문의하면 된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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