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는 채용 전용 홈페이지를 열고 데이터 인재 확보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뱅크샐러드는 이번 채용을 통해 데이터 오너십을 갖춘 마이데이터 인재들과 손잡고 초개인화 플랫폼으로 고도화하는 데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뱅크샐러드는 누구나 다양한 기회를 접하고 새롭게 도전할 수 있도록 독창적인 ‘인재역량평가(BACAS)’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근속연수나 나이와 관계없이 오직 개인의 성과와 가능성만으로 조직 내에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
데이터 혁신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임직원들이 업무 외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업계 최고의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실제로 연봉 수준은 파격적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먹거리 및 여가 활동에 대한 복지도 적극 지원한다. 여기에 전 직원 식사 제공과 회사가 위치한 여의도로 생활권 이전이 필요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 등의 복지도 준비 중이다.
공격적인 인재 영입을 위해 ‘사외 추천 제도’를 도입했다. 기존에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추천 제도를 회사 밖으로 넓혀 사외에서도 추천할 수 있게 했다. 추천인이 추천한 후보자가 웰컴 기간을 거쳐 최종 합격하게 되면, 추천인에게는 1인당 최대 2000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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