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감염 및 대규모 환자발생 소식으로 다시 불거진 코로나19 사태 영향력이 이 날도 이어졌기 때문이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19-7(22년12월)은 2.2비피 하락한 1.223%, 10년 지표인 국고19-8(29년12월)은 1.9비피 하락한 1.511%에 매매됐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을 783계약, 10년 선물은 213계약 순매도 중이다.
많은 시장참여자들은 채권시장 강세는 이 날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돌발 상황이 없는 한 코로나19 추이, 주가 상황 점검하며 금리 레벨과 스프레드 매매에 집중할 것이라는 진단이다.
삼성선물은 허태오 연구원은 이 날 리포트에서 “금일 국채선물은 글로벌 금리 하락 흐름과 높아지는 우려로 강세 우위 예상되나 기준금리 하회 부담을 고려해 폭은 제한될 것으로 보이며 장중 국내 코로나 사태 추이와 외국인 수급 동향 주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이미 금리 인하를 반영한 단기 금리 보다는 장기물 금리가 움직일 룸이 많아 보인다”면서 “스프레드 축소시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장기물에는 추경 이슈가 있어 이에 따른 스프레드 등락이 생길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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