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락 연구원은 "FOMC에선 향후 금리 결정에 대한 단서를 읽을 수 있는 대목이 많지 않았다"면서도 이같이 예상했다.
그는 "그간 세계 경제의 핵심 쟁점인 미중 무역갈등이 최근 1차 합의로 봉합됐으나 신종코로나 등의 변수가 새롭게 추가됐다"면서 "연준의 현 통화정책 기조가 지난 3회 인하 이후 펀더멘털 변화를 점검하는 ‘인하 후 멈춤(pause)’ 모드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완화적 행보에 대한 기대는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연준은 성명서에서 인플레 관련 부분에서 2% 물가목표 ‘근접(near)’이 아닌 ‘복귀(returning)’로 표현을 수정했다"면서 "이에 대해 우리는 당장 금리 변화를 시사하지 않았으나 과거 물가를 수동적으로 대응했던 통화당국이 보다 적극적으로 바뀔 필요성을 언급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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