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닫기김승연기사 모아보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관닫기김동관기사 모아보기 한화솔루션 전략부문장과 김희철 큐셀 부문 대표, 이구영 케미칼 부문 대표, 류두형 첨단소재 부문 대표가 각자의 자리에서 2025년 매출 규모 18조 원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힘을 합치는 한화솔루션이 시너지 효과 창출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
한화그룹이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에서 수상한 과학 영재들을 초청해 진행한 해외 탐방 프로그램에서 주요 코스로 방문할 정도로 한화그룹이 자랑스러워 하는 한화큐셀 독일 연구개발센터는 독일 탈하임에 위치하며 세계 최초로 실리콘계 고효율 셀(퍼크셀)을 상용화시킨 곳으로 유럽 내 최대 규모 수준이다.
또한, 환화케미칼 부문의 R&D는 대전 중앙연구소에 소재 부문은 세종의 경량복합소재개발센터와 대전 R&D팀에서 연구가 진행 중이다.
고부가 제품 개발로 솔루션 방향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지는 석유, 소재 사업과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인 위치를 선점한 태양광 사업의 통합이 연구 역량 통합으로 또한 이어져 트렌드 분석과 흑자, 실적 등으로 연결되기를 꾀하는 것이다.
한화솔루션은 통합 연구소의 설립을 통해 다른 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최종 소비자의 니즈, 트렌드를 읽기 어려웠던 석유, 화학 산업 연구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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