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는 9일 신입직원들이 충주시청에서 신입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자전거를 충주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된 신입직원은 작년 9월부터 약 4개월간 채용 전 과정에 걸쳐 나이‧성별‧학력 등 편견요소를 배재한 ‘블라인드 방식’을 통해 선발됐다. 그 결과 최저 22세~최고 38세, 남자 19명, 여자 18명 등 폭넓은 연령대, 사회적 약자, 지역인재 등이 선발됐다.
예보는 그간 신입직원 교육 프로그램에서 ‘사랑의 집 고치기’, ‘무료급식’ 등 봉사 활동에 참여해왔다.
앞으로도 예보는 공정한 채용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도 활성화하는 등 책임있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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