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생애 최초 신규고객이 비대면 계좌개설 완료 시 가입일부터 5년간 모바일 국내주식 위탁수수료가 면제된다. 해외주식 수수료는 올해 말까지 할인 혜택을 적용해 최소 수수료 없이 온라인 채널 기준 미국 0.1%, 중국·홍콩 0.2% 로 거래할 수 있다.
특히 신용담보대출금리할인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은 최초 7일간 0%, 8일부터 180일까지 연 2.99%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투자지원금은 비대면 계좌개설하고, 해외주식 서비스 신청 시 20달러와 펀드 쿠폰 2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하며, 100만원 이상 해외주식을 거래하고 1월 31일까지 총 자산 100만원 이상을 유지하면 투자지원금 20달러와 펀드 쿠폰 2만원을 추가 지급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휴면고객은 투자지원금을 제외하고 신용·담보대출금리할인, 주식입고지원금, 월간 경품 추첨 등의 혜택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김민수 한화투자증권 채널전략실 상무는 “고객들에게 신용·담보대출금리할인 혜택을 강화하고, 투자지원금 달러 지급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투자 선택 폭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효과적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는 디지털 플랫폼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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