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현대차는 24일 자정부터 울산공장 내 와이파이 접속을 제한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지난 9~10일 사측은 기존 24시간 허용하던 와이파이를 근무시간에는 차단했다. 일부 생산직 직원이 근무시간에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보는 등 내용이 본사 감사로 지적된 데 따른 조치였다.
11일 사측이 와이파이를 다시 전면 개방하자 노조도 특근거부를 철회하며 사태는 휴전 국면을 맞았다.
이후 노사는 수차례 협상을 벌였으나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 했다. 단협위반을 주장하는 노조에 대해, 사측은 와이파이 사용 시간은 합의한 바 없다는 입장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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