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과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오는 20일 서울 영등포구 금감원 본원 2층 대강당에서 외부감사인(회계법인 및 감사반의 품질관리 책임자)을 대상으로 ‘회계현안설명회’를 연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회계감독 현안과 향후 감독방향 ▲2019년 금감원 회계심사·감리결과 주요 지적사례 및 유의사항 ▲2020년 중점심사 회계이슈 및 유의사항 ㅍ한공회 회계심사·감리방향과 주요 지적사례 및 유의사항 ▲2019년 품질관리감리결과 주요 미비점 및 제도 개정사항 ▲외부감사인 선임제도 및 유의사항 등 주제를 다룬다.
발표자로는 박권추 금감원 전문심의위원과 장석일 금감원 회계심사국장, 이목희 금감원 회계조사국 팀장, 성길현 금감원 회계기획감리실 팀장, 강석원 금감원 회계심사국 팀장, 김종근 금감원 회계관리국 팀장 등이 나선다. 한공회에서는 한진희 감리1본부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회계감사 실무 및 제도 관련 애로사항과 현안사항을 수렴하는 등 감독기관과 회계업계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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