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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 신학철기사 모아보기 LG화학 부회장과 메리 바라 GM 회장이 5일(현지시간)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제품 가격 안정화를 자신했다.
신학철기사 모아보기 LG화학 부회장과 메리 바라 GM 회장이 5일(현지시간)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제품 가격 안정화를 자신했다.  전기차가 내연기관차와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가격 '1kWh 당 100달러'를 달성할 시기에 업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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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이날 메리 바라 회장은 "GM은 전기차 배터리 1kWh 당 100달러 달성이라는 목표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면서 "구체적인 가격은 이야기하지 않겠지만, LG화학과 협력해 업계를 선도하는 수준의 가격에 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학철 부회장은 "합작법인 목표 중 하나는 기술발전과 배터리 가격 개선"이라며 "LG화학과 GM의 기술이 결합해 좋은 기술과 가격 효율성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전기차 배터리는 전기차 원가에 가장 큰 약 30~40%를 차지하고 있다. 이같은 전기차 배터리 가격은 전기차 보급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현재 전기차 가격은 각국 정부 보조금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블룸버그 뉴에너지 파이낸스(BNEF)에 따르면 올해 전기차 배터리 가격은 1kWh 당 약 156달러를 형성하고 는데, 5년 후인 2024년 100달러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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