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2019~2020년 투자를 최소화하며 현금흐름개선(FCF)의 방향이 명확.
-2019~2020년 2년간 예상 잉여현금흐름은 2조4000억원 전망(1H19 누적 잉여현금흐름 6,256억원).
◇ 삼성화재
-전보종에 걸친 높은 우량계약 비중, 통제범위 내에서 유지되는 장기위험손해율로 올해 실적 안정성이 업종 내 가장 높은 수준.
-배당성향 확대로부터 기대되는 4%의 예상 배당수익률 또한 주가 하단을 지지해줄 수 있는 긍정적 요인.
◇ 한국전력
-올해 하락한 국제 에너지가격이 발전연료단가에 반영되면서 내년부터 영업이익 개선 가능.
-신규 원전 및 민자발전사업(IPP) 석탄발전소들의 가동으로 2023년까지 기저발전 비중이 확대되면서 중장기적 전력 믹스 개선 전망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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