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4일 2019년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비상임이사(공익대표)로 정현석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와 최문희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5일부터 2022년 11월 4일까지다.
정현석 신임 이사는 1972년 전남 광양 출생으로 고려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금융감독원 자본시장조사국 등을 거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 심의위원을 역임했다.
최문희 신임 이사는 1968년 대구 출생으로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금융위원회 금융중심지 추진위원회 위원 및 한국상장사협의회 자문위원을 거쳐 한국 상사법학회와 증권법학회 이사를 역임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