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은 대한민국 쓱데이가 11월 한 달 동안 국내 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한편,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는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쓱닷컴은 모두 20만 가지의 특가 상품을 준비했다. 행사 상품을 포함한 전체 물량은 모두 5000억원 규모로 참여 브랜드는 3000개를 넘는다.
쓱닷컴은 100만명에게 1만원씩 모두 100억원의 쇼핑 지원금을 주는 '쓱닷컴 국민용돈 100억' 이벤트도 마련했다.
매일 카테고리별로 10개씩 모두 90개 상품을 특별 할인 판매하는 '오늘의 쓱 프라이스 딜'도 준비됐다. 쓱닷컴은 또 행사 기간 내내 최대 80%까지 상시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신세계그룹이 처음 시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쇼핑행사라는 이름에 걸맞게 온라인 전용 판매 상품 등 역대 최대 물량을 준비했다"며 "차별화 상품과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고객이 쇼핑의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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