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GS건설에서 운영 중인 SNS 채널은 유튜브, 네이버(블로그, 포스트, TV) 카카오(스토리, 플러스친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이다. 특히 자이가 주력하는 채널은 유튜브로 구독자가 5만여명에 달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타 아파트 브랜드 유튜브 채널들의 구독자가 아직 몇 천명 정도에 머무르는 것과 비교하면 격차가 크다. 이외에도 카카오플러스친구도 5만명을 넘고, 네이버 포스트의 구독자도 3만명을 넘는 등 구독자는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
자이 SNS 채널의 이례적인 성공은 철저하게 고객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 제공에 있다. 건설회사라는 특성을 살려 부동산 전문 채널로 전문화하고, 자체 보유 데이터를 통해 객관적인 정보를 실생활에 밀착해 전달함으로써 신뢰를 얻었기 때문이다.
실제 자이의 유튜브 채널은 세미나·강연 등을 통해야만 만날 수 있는 인기 강사, 교수, 애널리스트 등 전문가들 초빙, 투자 노하우와 실제 부동산 시장 환경 및 전망까지 폭 넓게 짚으며 구체적 사례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분양 현장에 대해 가장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분양소장이 직접 나와 자료화면과 함께 현장의 장점이나 주의점, 가치 등을 설명하여 현장감을 높였다.
실제 지난해 국내 대표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최고 브랜드 아파트임을 확인했다. 부동산114가 실시한 '2018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 결과 '자이'는 브랜드 최초 상기도(20.0%)와 선호도(18.9%), 투자가치(19.5%) 등의 평가항목에서 1위를 기록, 2관왕을 달성하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앞서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실시한 2018년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도 GS건설의 자이가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주택을 구입하는 수요자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자이 브랜드 가치를 보다 명확하게 알리기 위한 방법으로 SNS를 선택한 것”이라며 “다양한 채널로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1등 아파트 브랜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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