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정지석 코스콤 사장 및 임직원들이 신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석맞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코스콤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코스콤이 추석을 맞아 영등포구 신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 어르신 170여명에게 한가위 명절음식 나눔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정지석 닫기 정지석 기사 모아보기 사장 등 임직원 20여 명은 어르신들께 명절 특식을 배식하고, 샌드아트 공연과 함께 한가위 선물로 마련한 식료품 세트를 전달했다.
직접 갈비탕을 나른 정 사장은 “영등포구를 대표하는 IT기업으로서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일은 당연히 해야할 사회적 책무”라며 “부족하지만 우리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코스콤 임직원 10여명은 앞서 지난 6일에도 안양시 만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 노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갈비탕을 대접하고 소정의 명절 선물을 전달한 바 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