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시각장애인용 컴퓨터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시각장애인의 정보접근성 및 독서활동 등 문화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국립장애인도서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모를 거쳐 선정된 13개 시각장애인도서관에 총 5천만원 상당의 시각장애인용 컴퓨터를 지원했다. 시각장애인 지원사업은 MG새마을금고 재단의 계속사업으로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MG새마을금고 재단 박차훈닫기박차훈기사 모아보기 이사장은 "이번 컴퓨터 지원을 통해 시각장애인분들의 정보접근성 향상과 문화생활 향유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 재단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균형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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