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사장 최영무닫기최영무기사 모아보기)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 귀향 등 장거리 운전이 많아지는 시기를 맞아 알아두면 도움되는 자사 모바일 서비스를 안내했다.
보험가입 채널과 상관없이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고객이라면 누구나 삼성화재 모바일 앱에서 임시운전자특약을 간편하게 추가할 수 있다.
최소 1일부터 최대 30일까지 원하는 기간을 선택하면 되며, 해당 기간에는 운전 면허를 소지한 사람이면 친구나 친척을 비롯해 누구나 운전해도 자동차보험 처리가 된다. 단, 임시운전자특약의 경우 변경한 날 24시부터 보험의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떠나기 하루 전날까지 꼭 가입해야 한다.
또한 명절 연휴에 발생하는 다양한 사고에 대한 보험금 청구도 콜센터 전화 연결이나 고객센터 방문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이 경우, 별도의 보험금 청구서를 작성할 필요가 없으며 각종 서류들도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해 간단하게 등록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특히, 모바일 보험금 청구는 설계사, 다이렉트 등 보험가입 채널과 상관없이 1년 365일 24시간 언제든 삼성화재 모바일 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단, 모바일로 접수된 청구 건은 연휴 이후 보상담당자가 배정되어 심사가 진행된다.
빠르고 편리하게 보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삼성화재 모바일 앱'은 플레이 스토어 또는 앱 스토어에서 검색 및 설치할 수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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