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삼성전자가 일부 메모리반도체 공정의 비메모리 전환은 검토하고 있다는 뜻을 내비쳤지만 인위적인 감산은 없다며 선을 그었다.
삼성전자는 31일 2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13라인(D램)의 LSI라인(시스템반도체) 전환에 대해 결정되지 않았다"면서 "D램과 이미지센서 업황을 전반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12라인에선 일부 구세대 낸드 라인을 R&D용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다만 삼성전자는 "인위적인 D램 웨이퍼 투입 감소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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