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투자티로우프라이스글로벌본드펀드는 80여개 국가, 14개 채권 섹터, 40여개 통화에 분산 투자한다. 각 국의 정책금리 변동 및 크레딧 사이클에 따라 투자 국가와 섹터를 유연하게 변경하고 적극적인 듀레이션(투자자금의 평균회수기간) 조정 전략으로 운용한다. 또한 국가, 섹터, 발행기관 분석을 통해 신용 위험을 관리하고, 보수적인 신용등급을 자체 산정해 금리 상승 등의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티로우프라이스는 작년 말 기준 전 세계 607명의 투자전문가가 약 9623억 달러(한화 1129조원)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미국 대형 자산운용사다. 그 중 채권전문가는 197명, 채권자산은 2220억 달러(한화 261조원) 수준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 관계자는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로 해외 채권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한국투자티로우프라이스글로벌본드펀드는 세계 여러 나라에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해외 채권형 펀드로 포트폴리오 분산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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