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12일 민간 공익재단 ‘함께 일하는 재단’과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알렸다.
푸드트럭은 문화공연과 결합하여 서울시 뿐만 아니라 지자체 축제에도 도입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청년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에쓰오일은 만 39세 미만의 전국 푸드트럭 창업자를 대상으로 유류비지원 프로그램을 공고하여 서류도 살피고 현장 심사를 진행했다.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는 “적은 자본금과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목표를 향해 열정적으로 매진하는 청년 사업가들의 꿈을 응원하고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 구성원 모두가 청년들의 꿈을 응원한다는 점을 기억해주기 바라며 에쓰오일도 계속해서 여러분들이 흘리는 땀과 눈물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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