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보레가 공격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최근 부진한 국내판매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쉐보레는 "해당 프로그램은 50만원대의 월 할부금(LT트림)으로 차량 구입이 가능하며, 말리부 가솔린과 비교하면 일평균 100km 주행 시 월 30만원 수준의 비용 절감효과가 있어 장거리 운전 고객에게 특히 매력적"이라고 소개했다.
추가로 과거 쉐보레·대우차 구매 이력이 있거나, 5년 이상 된 차량을 보유하면 50만원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쉐보레는 고객이 36개월 무이자 할부 선택 시, 이자뿐 아니라 선수금도 없는 더블제로 무이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금 지원과 장기할부가 결합된 72개월 ‘콤보 할부’ 프로그램 역시 기존 8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혜택이 확대됐으며(현금 혹은 충전 카드 지원), 선수금 없는 1.9% 저리장기 할부 역시 기존 36개월에서 72개월까지 확대 적용됐다. 그외 일시불 구매 고객에게는 현금 100만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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