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금융감독원이 은행 영업점 관계형금융·새희망홀씨 취급 은행 우수직원에 감사장을 수여했다.
금감원은 2018년 하반기 은행의 관계형금융, 새희망홀씨 우수사례를 발굴해 17일 15개 은행 31개 영업점 소속 관계형금융 취급 우수직원 31명에 금융감독원장 명의 감사장, 소정의 기념품을 수여했다고 17일 밝혔다.
금감원은 은행 수익성 측면에서 관계형금융과 새희망홀씨 비중이 높지 않음에도 일선 영업점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한데 기인, 영업점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를 전하고 은행권에 포용금융 실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격려행사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관련 사례를 금감원 '서민금융 1332' 홈페이지에 공개해 금융권 전체와 공유하고 향후에도 우수사례를 반기별로 선정해 감사장을 수여, 연말 유공자 포상 평가에 반영할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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