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동영상은 쿡방의 영향으로 ‘홈쿡족’이 늘어나는 트렌드에 맞춰 심영순 요리연구가를 모델로 발탁하고, 미림으로 재료의 잡내를 없애고 음식의 풍미를 살리는모습을 보여주며 정통 요리주 미림의 제품 속성을 강조했다.
롯데주류는 이번 마케팅 활동으로 요리에 관심을 갖는 신규 고객층을 끌어 들이고, 기존 소비자에게는 다시 한번 미림을 각인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광고 온에어를 시작으로 다양한 음식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미림 활용법을 알리는 쿠킹클래스를 여는 등 소통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말했다.
한편, 미림은 일반 조미료와 달리 14%의 천연 발효 알코올이 포함돼 있는 요리전용 맛술로 국내 맛술 시장 1위 브랜드다. 식재료의 잡내를 잡아주고 요리 중에 부서지기 쉬운 생선살을 단단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아미노산이 포함돼 있어 고기의 육질을 부드럽게 만들어주기도 한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