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KDB생명(사장 정재욱)은 업계 최초로 근·골격계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한 척추질환의 사전예방부터 주요 척추질환의 진단, 입원, 수술, 한방외래 및 장해로 인한 생활비 지급까지 체계적인 보장 설계가 가능한 ‘(무)KDB 탄탄한 T-LINE 보장보험’을 18일(목) 출시했다.
KDB생명의 ‘(무)KDB 탄탄한 T-LINE 보장보험’은 업계에서 오랫동안 역선택에 대한 과도한 우려와 몰이해로 단순히 회피했던 보장까지 확대한 척추전문 보험이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디스크(추간판 장애)를 포함한 특정 류마티스, 경추/흉추/요추 척추골절 진단 및 주요 척추질환의 입원, 수술비 설계가 가능하고, 장해에 따른 생활비까지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근·골격계 맞춤형 클라우드 헬스케어 서비스(CARE FIT 어플리케이션)를 탑재하여 근·골격계 통증유발 6부위 운동, 통증예방, 자가테스트, 운동프로그램 연계 및 피드백 등 고객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며, 척추질환 외에도 십자인대 성형, 아킬레스 건 손상, 인공관절 치환 등 기타 근·골격계 수술까지 보장한다.
뿐만 아니라, KDB생명의 ‘(무)KDB 탄탄한 T-LINE 보장보험’은 무해지환급형 개발을 통해 설계에 따라 다양하게 납입보험료를 선택할 수 있고 여러 가입플랜 설정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KDB생명 관계자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장시간 사용이 늘어나는 현대인의 생활패턴에 따라 척추질환 관련 고객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고, 실제로 척추질환 환자 수도 10년간 40%가량 증가했다”며, “척추질환에 안전한 연령대가 없는 만큼, 이번 출시된 척추전문 보험을 통해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과 관리에 큰 도움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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