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6일, 여의도 본사에서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공동으로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한 항균키트 ’호호상자’ 1,000개를 제작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미래에셋생명 임원 30여 명이 봉사자로 참석해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하만덕닫기하만덕기사 모아보기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은 “미래에셋생명은 매년 호호상자 지원을 통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그 이상의 가치로 돌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소아암을 앓는 모든 환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치료 지원과 헌혈 등 다양한 측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2012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고 헌혈증 기증, FC 사랑실천 기부 등 치료 지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특히, FC 사랑실천 기부를 통해 미래에셋생명 FC들은 보험 계약 1건 당 500원을 기부하고, 회사가 그 금액만큼 추가로 적립하는 등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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