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 마이크로 기술'은 미백 및 주름개선 성분을 모공의 1/300 사이즈로 쪼개 피부 흡수력을 극대화하는 기술이다. 천연 미생물 발효 공정을 활용해 항노화 성분을 인체에 안전하게 흡수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이 기술은 카버코리아가 올해 7번째 업그레이드한 제품 'AHC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에 독점 적용됐다. 기존 시즌6 제품의 경우 흡수력 수준은 모공의 1/200 사이즈였다. 신 기술이 적용된 AHC 에이지리스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시즌7)는 55가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미백 및 주름개선 등 항노화 효과를 입증했다.
한편, '얼굴 전체에 바르는 아이크림'이라는 콘셉트로 인기를 끌어온 AHC 아이크림은 2012년부터 누적판매량 약 7000만개(시즌1~6)를 기록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시즌7도 적용 기술이 특허 취득에 성공하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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