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유안타증권은 한온시스템에 대해 연말부터 판매량이 회복되고 고객이 다변화하면서 실적이 제고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4500원을 유지했다.
14일 남정미 연구원은 “올 3분기 실적은 부진했다”며 “하지만 4분기엔 고객사 판매량이 회복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내년에는 고객 다변화가 지속되면서 이익이 제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올 3분기 분기배당금은 80원으로 배당성향이 64%에 달한다”며 “올해 연간 주당배당금(DPS)은 320원으로 배당수익률이 3.0%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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