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외국인이 6일 장외 채권시장에서 628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콤 CHECK(3214)를 보면 외국인은 국채를 조금씩 626억원 순매도한 것으로 나온다.
외국인은 국고17-7호(만기 27년 7월)를 110억원, 국고16-4호(21년 9월)를 107억원, 국고17-6호(20년 12월)를 70억원 순매도했다. 이밖에 15-4호(20년 9월)를 60억원, 16-3호(26년 6월)를 49억원 파는 등 다양한 국고채를 조금씩 팔았다.
이날 외국인 순투자는 통안채 만기 등으로 2528억원 마이너스였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매도했다. 3년 선물을 2681계약, 10년 선물을 1738계약 순매도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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