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고16-7호(만기 19년 12월)를 857억원, 국고 14-4호(19년 9월)를 490억원, 국고16-2호(19년 6월)를 175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반면 국고17-7호(27년 12월)를 300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전체적으로 최근 한 달간 2조원 가량을 순매수했다. 이 가운데 통안채가 1.9조원이 넘어 대부분 통안 위주로 매수한 것이다. 하지만 이 기간 순투자 규모는 1.2조원 남짓 마이너스다. 통안채 순매수 규모가 1.9조원에 달하지만, 만기가 돌아오는 대로 재투자를 한 것은 아니어서 순투자가 마이너스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즉 한 달 동안 외국인은 통안채를 1.9조원 남짓 순매수했으나 이 기간 상환 규모가 3.2조원에 달했다.
지난주 줄곧 선물을 순매수하던 외국인은 19일 금요일에 3년 국채선물을 672계약, 10년 선물을 2165계약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 한 주간 3선을 2.2만계약, 10선을 5600계약 남짓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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