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예금보험공사가 보험업권 주요 제도 변화에 대한 해외 선진사례 및 시사점 분석과 함께 국내 보험업계의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해외인사 초빙 세미나를 내달 개최한다.
제 1주제에서는 미국 알라바마대 다니엘 바우어(Daniel Bauer) 교수와 미국 세인트조셉대 하홍준 교수가 유럽과 미국의 ‘보험업권 주요 제도 변화 사례 및 시사점’ 발표를 통해 해외 선진사례를 분석한다.
제 2주제에서는 예금보험공사 노석균 연구위원이 ‘보험부채 시가평가 영향 및 시사점’을, 금융감독원 박진해 팀장이 ‘보험회사 건전성 감독방안’을 통해 국내 보험업계의 대응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에서는 한국보험학회장 김헌수 교수 진행 하에 보험유관기관과 생명보험사 CRO가 보험업계 현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진다.
예금보험공사 측은 “앞으로도 보험업권의 주요이슈에 대해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세미나 등을 통해 공유함으로써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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