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지난 7월 비자와 함께 출시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기념카드인 ‘수퍼마일’, ‘수퍼마일 체크’, ‘2018 평창 위비할인’, ‘2018 평창 위비Five 체크’ 4종이 출시 50여일 만에 10만좌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수퍼마일 체크' 카드는 실속파 고객들을 위해 이용금액 2500원 당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를 최대 3마일리지까지 적립해준다.
'2018 평창 위비할인' 카드는 쇼핑, 학원, 주유 등 생활 주요 업종에서 7%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2018 평창 위비Five 체크' 카드는 저녁 7시부터 자정까지 모든 음식점, 주점, 노래방에서 5%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리카드 신규 가입고객 대상 모바일 상품권 이벤트도 진행한다.
9월 말까지 온라인에서 ‘수퍼마일’ 카드를 발급 받고 30만원 이상 이용한 모든 고객에게 롯데 모바일 상품권 3만원권을 제공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업계 최고 수준의 마일리지 적립 혜택과 차별화된 생활맞춤형 서비스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카드 디자인에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을 넣어 캐릭터 카드를 좋아하시거나 올림픽의 추억을 만들고 싶은 고객들의 반응도 뜨겁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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