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권오훈 하나생명 사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9일 아동양육시설 남산원을 방문해 행복나눔 성금을 전달하고 최흥식 원장(왼쪽)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하나생명
[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권오훈 하나생명 사장과 사내 봉사동아리 ‘더하기하나’ 직원들은 지난 9일 서울시 중구 소파로 아동양육시설 ‘남산원’을 찾아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행복나눔 성금은 하나생명 임직원이 매월 급여 끝전떼기로 모금한 기금에 회사의지원금을 더해 마련됐다. 하나생명은 지난해부터 남산원 아동들에게 학습지원비 등을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앞으로도 나눔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권오훈 사장은 “보험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행복한 나눔과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며 “가족의 온기가 더욱 그리워질 명절을 맞아 이웃의 따뜻함과 사랑을 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더하기하나는 지난 2007년 10월 시작된 직원들의 봉사동아리로, 사랑의 털모자 뜨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