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보험 간 이루어진 최초의 협업인 이 행사는 2030층을 대상으로 지난달 새롭게 출시된 ‘오렌지 변액연금보험’ 마케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유연하고 당당한 젊음을 위한 연금보험’이라는 상품 콘셉트를 젊은층의 필수 아이템인 ‘진(Jean)’이라는 모티브를 통해 표현하고자 한 것이다.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오렌지 진’은 ING생명은 공식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INGLife.KR)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증정될 계획이다. 청바지에 대한 자신만의 정의를 댓글로 남긴 참여자들 중,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총 200명(남녀 각각 100명)에게 ‘오렌지 진’이 주어진다.
ING생명 마케팅 총괄 박익진 부사장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생명보험과 패션이 만나는 새로운시도가 될 것”이라며 “ING생명은 고객의 행복한 일상과 함께하는 보험사로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마케팅 활동을 계속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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