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코나카드에 따르면 ‘태극당 컬래버레이션 카드’는 73년 전통의 태극당 인사동점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 제작됐다. 스페셜 에디션 5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카드 발급 신청은 코나카드 앱 또는 태극당 ▲장충동 본점 ▲인사동점 ▲을지로점에서 가능하다.
최문영 코나카드 이사는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맛보고 싶은 빵집을 찾아 다니는 일명 빵지순례, 그리고 뉴트로 성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태극당과 협업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혜택과 디자인카드를 더욱 강화해 즐겁게 소비할 수 있는 코나카드만의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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