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공원에 개최된 '2019 핑크런 서울대회' 마라톤에 사내 임직원과 가족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사내 여성 활동 조직인 ‘W@RSM(우먼@RSM)’이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며 참여를 독려한 결과 본사·서울 연구소에서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W@RSM을 이끌고 있는 최숙아 르노삼성 재무본부장은 “많은 임직원들이 여성 건강 관리에 대한 인식 제고라는 좋은 취지의 마라톤 행사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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