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W메디칼은 최근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개최된 대한영상의학기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미국 케어스트림 헬스(케어스트림)의 영상진단기기를 전시했다고 13일 밝혔다.
JW메디칼은 케어스트림에서 개발한 디텍터 'DRX-LC'도 선보였다. DRX-LC는 대퇴골이나 경골 등 긴 뼈의 촬영 시간을 줄여 의료진의 기기 사용 편의성을 높인 최신 디텍터다. 이 제품은 디텍터의 호환성을 극대화하는 'X-Factor' 기능을 지원해 케어스트림의 다양한 영상진단기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JW메디칼은 2020년 케어스트림과 국내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프리미엄 영상진단기기에 대한 영업·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상급종합병원부터 사립병원, 국군병원, 보건소 등에 케어스트림의 영상진단기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신속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케어스트림과 24시간 'All in ONE'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김나영 한국금융신문 기자 steami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