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윤 대표는 2008년 입사해 애슐리 현장 매니저와 점장으로 이력을 시작했다. 이후 애슐리 전략기획팀장, 리미니 브랜드장, 외식부문 인사팀장, 애슐리 BU장 등을 거쳐 2021년 이랜드이츠 대표이사에 발탁된 외식통이다.
지난해부터는 이랜드킴스클럽 대표를 겸임하며 애슐리퀸즈 뷔페메뉴를 활용해 3990원 균일가 즉석조리식품으로 선보이는 ‘델리 바이(by) 애슐리’를 론칭했다. 킴스클럽 강서·부천·강남·불광점에서 운영 중이며, 5개월만에 100만개가 넘게 팔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랜드그룹은 “황성윤 대표가 유통부문 총괄대표까지 역임하면서 킴스클럽에서 증명했던 유통과 외식부문의 시너지 효과가 이랜드 유통부문 전방위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인적사항
▲1982년생
▲인하대학교 졸업
◇주요 경력
▲2008년 이랜드 입사
▲2014년 이랜드파크 ‘리미니’ 브랜드장
▲2018년 이랜드파크 외식BU 인사총괄(SHO)
▲2018년 이랜드파크 ‘애슐리’ 브랜드장
▲2021년~ 이랜드이치 대표이사
▲2024년~ 이랜드킴스클럽 대표이사
▲2024년 10월~ 이랜드그룹 유통부문 총괄 대표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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