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주 상무는 2007년 입사해 그룹 전략기획실, 후아유 브랜드장, 뉴발란스 브랜드장, 스포츠BU 본부장 등 패션 브랜드 관련 주요 보직을 거쳤다. 지난해부터 이랜드월드 최고운영 책임자(COO)를 역임해 패션 법인 전체를 경영하며 성과를 냈다.
이랜드월드 한국패션부문은 이번 인사를 통해 뉴발란스를 잇는 차세대 1조 글로벌 브랜드 육성에 속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다음은 조동주 이랜드월드 대표이사 프로필
▲1980년생
◇학력
◇주요 경력
▲2007년 이랜드 입사
▲2012년 이랜드차이나 ‘폴더’ 브랜드장
▲2016년 이랜드월드 ‘후아유’ 브랜드장
▲2017년 이랜드월드 ‘뉴발란스’ 브랜드장
▲2020년 이랜드월드 스포츠BU(뉴발란스, 폴더, 슈펜) 본부장
▲2023년 이랜드월드 최고운영책임자(COO)
▲2024년 10월 이랜드월드 한국패션부문 대표이사 선임(現)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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