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빙그레 왕국이라는 가상세계관을 배경으로 SNS,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빙그레 자체 캐릭터 빙그레우스가 ‘아카페라 스페셜티’ 실제 광고모델로 데뷔한다.
2020년 공개되자마자 온라인에서 수많은 화제와 팬덤을 만들어 낸 빙그레우스는 최근 버튜버로 전환, 새로운 스토리와 함께 온라인에서 많은 구독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빙그레는 460ml 대용량 PET 커피인 ‘아카페라 스페셜티’ 광고 모델로 빙그레우스를 선정, 차별화된 마케팅 프로모션을 앞세워 본격적으로 프리미엄 RTD 커피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번 광고에서 빙그레우스는 대역을 통한 모션캡쳐 기술로 실제 사람의 몸짓과 표정을 구현해 냈으며, MZ 세대가 좋아하는 B급 감성을 재치있게 풀어내 기존 가상 세계관과의 스토리텔링을 이어간다.
빙그레 ‘아카페라 스페셜티’는 국제 스페셜티 커피협회(SCA)의 엄선된 원두를 사용, 스페셜티 커피에 최적화된 추출 공법인 워터프레스 추출공법을 통해 프리미엄 원두 고유의 맛과 개성을 구현한 제품이다.
빙그레 마케팅 담당 관계자는 “빙그레우스는 아카페라 스페셜티 첫 광고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실제 모델과 유사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며 “빙그레우스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자체 캐릭터 활용을 통해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