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일 기자]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닫기유광열기사 모아보기)이 오는 6월 상장예비심사신청을 준비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서울보증은 지난해 7월 정부의 ‘서울보증 지분매각 추진 계획’ 발표 이후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공적자금관리위원회를 중심으로 상장 여건 등을 모니터링하는 등 상장심사를 위한 샂너 준비 작업을 진행했다.
서울보증 관계자는 “시장 상황에 큰 변화가 없는 한 다음달 예비심사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상장 시기는 향후 시장환경 및 상장예비심사 승인 시점 등에 따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논의를 거쳐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