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라이나생명(대표 조지은)이 임직원과 텔레마케터를 위한 헬스케어센터를 운영한다.
라이나생명보험은 임직원과 소속 TMR(텔레마케터)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본사 내 헬스케어센터와 부속의원·한의원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헬스케어센터에서는 금연·다이어트·대사증후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임직원 건강관리를 돕고 있다. 금연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 금연 상담과 교육을 진행하며 금연 보조제와 금연침, 금연 정보 등을 제공한다.
대사증후군 프로그램에서는 전반적인 신체검진은 물론 혈당 및 콜레스테롤 혈액검사, 검사 결과에 따른 맞춤 건강상담·관리를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아도 체지방이나 혈압, 혈당, 스트레스 측정 등 건강 체크 서비스와 마사지 기계를 이용해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
부속의원에서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진료 서비스를 통해 처방전 발급 및 투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의원에서는 전문 한의사가 상주하며 침술 물리치료와 한방 약품 등을 제공한다. 이 외에 코로나 후유증 프로그램을 진행해 증상 별 1대 1 맞춤 진단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라이나생명은 임직원과 TMR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라이나 가족들의 건강을 지켜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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