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산업건설은 이를 통해 부동산 개발사업 분야 외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창업시장에 새롭게 진출하는 등 기업 가치와 역량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181피트니스 라운지는 ‘피트니스의 기준을 바꾸다’라는 슬로건 아래 언제나,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친밀하고 편안한 헬스장이라는 콘셉트로 운영된다. 차별화 된 경영방침에 따라 엄선된 전문 트레이너와 1:1 퍼스널 트레이닝, 다양한 프로그램을 회원에게 제공된다.
1호점인 오산대역점은 400여평(약 1300㎡) 규모의 오산 내 최대규모 헬스장으로 7m의 높은 천정 설계를 도입해 고급스럽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에 오픈 전부터 지역 내에서 입소문을 타며 사전 회원등록만 400명 이상을 기록했을 정도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회원들의 운동 후를 고려한 공간 구성도 돋보인다. 호텔급 사우나 시설과 안락한 파우더 룸, 운동 전·후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안마의자) 등이 구성됐고, 카페 및 라운지 공간을 따로 만들어 식단관리까지 토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도산업건설 이재복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이후 관심이 커진 건강관리 산업군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것은 물론, 차세대 피트니스 시장을 주도해나가는 것이 목표”라며 “피트니스 사업에 관심 있는 사업자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업주의 초기 시행착오를 줄여 수익성을 한껏 높일 수 있게 하는 등 창업시장에서도 선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