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기총회에는 도내 팜스테이 마을 대표와 사무장, 강원농협 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2022년 주요사업 추진현황 및 결산보고를 하고 2023년 주요 안건심의, 팜스테이마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김용욱 본부장은 “도내 농가의 농외소득 증대 및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팜스테이마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이하섭 회장은 “도시민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마을 환경 조성을 통해 강원 팜스테이마을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팜스테이(Farmstay)는 농가에서 숙식하면서 농사, 생활, 문화체험과 주변관광 및 마을축제 등에 참여할수 있는 농촌· 문화· 관광이 결합된 농촌체험여행으로 강원팜스테이협의회에는 도내 48개 마을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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