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통닭은 설을 앞두고 협력업체들에게 기존 거래대금 지급일보다 앞당겨 거래대금을 지급한다. 이로써 노랑통닭에 포장재, 치킨무, 용기 등을 납품하는 33곳의 협력업체들은 총 18억원의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받는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민족의 명절 설을 앞두고 지금까지 노랑통닭과 함께 해 준 협력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거래대금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며 “이번 조기 지급으로 협력사들이 자금 부담을 덜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노랑통닭은 협력사들과 동반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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