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이동규 기자] 농협 인천옹진군지부(지부장 기한구)는 18일 군지부가 소재한 주안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설 명절 맞이 ‘사랑의 떡국떡 10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떡국떡 100박스(200kg)는 설 명절을 앞두고 농협 인천옹진군지부 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주안1동 경로당 5개소와 취약계층 7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농협 인천옹진군지부 기한구 지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움 속에서도 따뜻한 명절을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식을 준비했다”며 “계묘년 새해에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안1동 박지숙 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어주신 농협 인천옹진군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