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이동규 기자] 남동농협(조합장 한윤우)은 지난 12일 관내 수도작 농가와 함께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설맞이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설명절을 앞두고 관내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박종효 남동구청장과 이혜선 구월3동 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쌀 1,000kg이 전달되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늘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는 남동농협 임직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남동농협 수도작농가가 정성껏 기르고 수확한 쌀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동농협 관계자는 “힘든 시기일수록 주변의 이웃을 향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더욱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남동농협은 농업인 실익 증대를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관내 소외계층을 적극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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