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우성태 대표이사는 명절기간 수요 급증에 대비해 물류센터 내부를 둘러본 후 산지 농산물 공급체계 및 가격동향 등을 논의하며 전반적인 유통계획을 점검했다.
또한 우성태 대표이사는 “농협안성농식품물류센터는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농산물 유통시장의 핵심물류기지”라며 “우리 농산물을 찾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차질 없이 공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경제지주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1일까지 하나로마트에서 우리 농산물로 구성한 설 선물세트 100여 종을 할인 판매하고 있다. 5만원 이하 실속 선물세트를 통해 ▲사과·배·감귤세트 ▲양곡세트 ▲캔·유지류 가공세트 등 부문별 특화상품을 선보이며, ▲뜨라네 명작 혼합세트 ▲횡성한우 명품세트 ▲영광법성포 굴비세트 등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함께 마련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농협 설 선물세트는 전국 하나로마트 2200여 개 매장과 농협몰 홈페이지 및 어플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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