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오는 31일까지 티구안·제타에 대한 금융 판매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두 모델은 36개월 할부로 월 납입금 30만원대에 타면서, 향후 판매시 중고차 잔존가치를 보장할 수 있는 '잔가보장 할부금융'을 이용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차량 가격이 4390만원인 티구안 2.0TDI은 선납금 30%를 납부하면 36개월간 금리 3.2%를 적용해 월 납입금이 31만500원이다. 잔가보장은 49%(2611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3290만원인 제타 1.5TSI 프리미엄은 선납 30%, 36개월에 월 36만1200원을 납입하면 된다. 잔존가치 보장은 43%다.
티구안의 경우 무이자 할부금융 프로그램으로도 구입할 수 있다. 선납 30%, 36개월에 월 83만8658원을 내면 된다.
또 이번 프로모션으로 차량을 구입하면 신차교환 프로그램 2년, 신세계 상품권 5만원(앱구매시) 등이 추가 지급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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