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bhc그룹(대표 임금옥)이 운영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이 29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D타워 3층에 ‘광화문D타워점’을 신규 출점하고 영업한다고 밝혔다.
아웃백의 85번째 레스토랑 매장으로 문을 연 ‘광화문D타워점’은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과 1호선 종각역 사이에 위치했다.
‘광화문D타워점’은 총 234석 규모의 대형 매장이다. 매장 전반에는 다크 브라운 컬러의 우드를 사용, 홀 천장에는 샹들리에를 비치해 고급 다이닝 레스토랑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테이블은 총 54개로 2인석에서 6인석까지 까지 구성했으며 개별 룸도 마련했다. 24명까지 수용 가능한 개별 룸도 있어 모임도 가능하다.
아웃백 관계자는 “복합몰 입점이라는 출점 전략에 따라 신규 오픈한 매장들이 현재 고객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향후 이러한 출점 전략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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