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소비자리더장학사업' 지난 2009년부터 진행
올해 장학금 수여자 46명 포함, 지난 14년간 총 647명 9억5000만원 전달
2018년부터는 '콘텐츠리더장학사업'도 전개…총 728명, 5억8000만원 전달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GS리테일이 소비자 분야 전문가 양성 및 방송 산업 발전을 위한 장학사업에 힘쓰고 있다.
GS리테일(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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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리더장학사업’은 GS리테일이 지난 2009년부터 소비자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진행한 활동이다. 올해 장학금 수여자 46명을 포함하면 지난 14년간 총 26개 대학 647명에게 약 9억5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지난 2018년 부터는 ‘콘텐츠리더장학사업’도 전개 중이다. 올해 선발된 46명을 포함하면 지금까지 총 36개 대학 728명에게 5억 8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주운석 홈쇼핑BU 사업지원본부장은 “유통과 방송의 영역에 걸쳐 있는 사업자로서, 향후 두 영역에서 크게 활약할 인재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사업을 꾸준히 펼쳐가겠다“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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